내달 3일까지…6곳 선정·지원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2016년 IP Star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지원희망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사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6년에 6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IP스타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국내외 권리화지원, PM, 3D 시뮬레이션,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융합지원 및 선택형IP 등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연간 5천만원내에서 3년간 1억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2월 3일까지 홈페이지(http://biz.ripc.org)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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