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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부터 응대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선거사무소로 초청해 '승리를 위한 자기관리와 팀워크'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지홍선 위덕대학교 라이프경영아카데미 책임총괄 교수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40여명의 선거 자원봉사자들에게 눈인사하는 법, 친한 사람과 껴안는 법 등 실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행동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교육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지역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면서 표밭을 누비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손을 한번 잡더라도 따뜻한 마음과 정겨운 시선으로 대해야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지홍선 교수는 '201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우수강사 시상식'에서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등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전문가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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