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9일 지지자 및 봉사단체와 함께 동구 신기동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밤새 내린 눈으로 골목 곳곳이 얼어붙고 차량 통행도 힘들었지만 많은 봉사자들이 불편함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참여해 더욱 정겹고 따뜻한 봉사가 됐다.

또, 31일에는 안심 근린공원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이 후보는 "봉사활동이란 단순히 어르신들께 급식을 나눠 드리고 후원 물품으로 도움을 드리는게 다가 아니고 사랑하는 마음, 밝은 미소와 온정까지 함께 나눠 드리는 것"이라며 "봉사자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고, 기운이 가득 넘친다"고 전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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