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취약계층에 나눔

▲ 포스코건설은 3일 인천과 포항, 부산지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떡국나눔 활동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과 포항, 부산지역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남구 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나눠드렸다.

또한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억의 노래를 배워보는 노래교실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포항지역에서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및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약 70여명의 봉사자들이 독거노인 70세대를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부산지역에서도 독거노인 60세대에 떡국재료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설 계획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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