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서경 전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
조서경 전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52)가 영천 최초 여성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영천에선 대한민국 제헌국회 이후 70여년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영천에 여성국회의원이 한번도 나온 사실이 없다"며"변화가 필요하고 영천이 바뀌고 달라져야 영천이 발전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공약으로는 자연재해 종합체험관 건립과 경주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한민고 조기착공, 약초수목원 건립,경마공원 조기착공등 을 추진하고 여성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는 후보가 될 것을 강조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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