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울진읍 소재 에넥스대리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에서 모인 지지자들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을 뽑아달라는 유세전을 펼쳤다.

전광삼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정부의 SOC예산 타오기 보다는 언제나 편안하게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형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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