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2만 5천명 다녀가
21일 SM㈜우방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동안 2만5천여명의 소비자들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19일 남구 해도동 형산오거리 부근에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전용 84㎡ A·B 등 총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내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 등 가족단위 내방객이 몰려 단지의 특장점과 선택형 설계·분양가·청약조건 등을 꼼꼼히 따졌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온 사업지로 포항 최중심 생활에 탁 트인 조망권과 커뮤니티시설, 특화설계 등 높은 관심만큼 제품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전매 무제한은 물론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1차 계약금 1천만원까지, 초기 부담도 많이 줄여 더 많은 분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포항 최도심지인 우현네거리 삼각산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환경과 뛰어난 명품 교육환경, 어디로나 통하는 빠른 교통망에 힐링 라이프까지 다 갖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상 31층 높이에 4개동 478세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배치되며, 남향 위주 단지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V'자형 단지설계로 파노라마 전망을 가능케 하는 등 동간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또 단지 중앙에는 놀이터와 바닥분수, 야외 운동시설 등 이웃과의 다양한 소통공간인 센트럴파크를 조성하는 등 나무그늘과 꽃향기 가득한 산책로와 지압로, 테마공원과 쉼터 등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된다. 유비쿼터스로 누리는 스마트시스템과 전세대 4Bay 설계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혁신설계까지, 우방의 주거프리미엄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는 3월 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