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의원이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다섯번째로 '달서의 화합과 통합'공약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수천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성서공단 혁신에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 달서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이 달서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뒤 달서의 공공-기업-여성-교육-사회단체 등 각 분야 리더들이 연대하여 달서구를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제안했다.

여기에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