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주부와 상인, 농민 모두 서민경제가 지난 IMF 위기 때 보다 더욱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은 취업이 힘들다"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면서 △참외 군인급식△고령·성주 도시가스 조기 공급△칠곡 도시가스 공급 확대△약목 남계 저수지 폐쇄 후 아파트 건설 유치△오평공단 유치와 율 1리 5천500세대 아파트 건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낮춘 허리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 기자명 권오항 기자
- 승인 2016.02.23 22:05
- 지면게재일 2016년 02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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