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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영천시의회 시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희수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영천시의회 시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4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희수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성명은 권호락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이상근 부의장 서명)과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2명 등 14명 전원이 영천의 미래와 더 큰 발전을 위해 정희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영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초선의원보다 4선 국회의원의 힘을 확보해 시급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며 "정희수 예비후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찬 영천의 미래를 위해서 4선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해 지지를 한다"고 밝혔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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