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대상 오늘까지 팸투어

▲ 달성군은 8~9일 양일간 철도청 및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6, 달성 愛 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은 8~9일 양일간 철도청 및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6, 달성 愛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 투어는 오는 5월 21~22일 양일간 실시되는 '2016 달성 'RED'페스티발-달성 토마토축제'를 위해 ㈜참좋은 여행사에서 'E-train 전세열차(300석)'를 서울역에서 동대구역으로 운행하는 것과 관련한 사전 답사로 달성군 관광과에서 지난해부터 코레일 동대구본부와 여행사간 3자 협의 결과로 진행하게 됐다.

팸 투어 참석자는 동대구역 여행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본부, 충남본부, 충북본부 관계자들과 여행사 임직원, 파워블로거, 철도청 실천단, 기자 등으로 구성된 40명이다.

달성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300명 규모의 토마토축제 참가자들이 동대구역에서부터 축제 행사장인 국립대구과학관까지 이동하게 되는 경로를 점검하는 등 열차를 연계한 달성군 관광상품의 여행객 모집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