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최교일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영주시 대동로 144번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신현국 전 문경시장,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의장, 김영규 전 예천군의회의장, 서중도 영주시 문화원장,  서정봉 경북장애인바둑협회 회장,황장규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홥회장, 백충기 전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탤런트 전노민씨, 황경수 씨름감독,전 천하장사 이봉걸, 이준희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홍문종 전 사무총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고 최 교일 예비후보는 중앙에서 필요로 하는 인물로서 지역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최 예비후보는 "수많은 비방과 유언비어에도 깨끗한 선거를 치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를 믿고 지지해 주는 지역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3개 지역을 균형 발전시키기 위해 확실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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