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여론조사…오늘중 발표
3선에 도전하는 이 한성 후보와 신인의 최 교일 후보 간의 경선에 영주 ·문경· 예천 정가에서는 "미리 예견된 상황이다"며 "결선이 지역구도로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두캠프에서는 지지를 호소하는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정치 신인 등용인가 3선 성공인가를 두고 합구 지역마다 이견이 팽배하다. 이한성 후보를 3선 시켜 힘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구의 연차적인 현안사업을 해 나가야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야한다는 입장과 낡은 정치를 없애고 포옹과 현실 정치를 할 수 있는 신인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나눠지고 있다.
두 후보 캠프지지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를 전하지만 지역정가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 된다"며 "판도라의 상자 같이 뚜껑을 열어 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결선 결과는 빠르면 오늘 오후 쯤이나 늦어도 내일까지는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