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 함께 참여한 정수성, 이주형 예비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경주 발전과 시민이 잘 살 수 있는 경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정부를 도와 성공적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고 경주 발전과 경주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웃는 경주 잘사는 경주' 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 동경주 해양휴양단지 조성, 해외 기업유치로 우수 일자리 3만개 창출, 농어촌 소득 획기적 증대 등의 경주살리기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