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공천에서 최교일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최 후보는 먼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20대 총선까지 초심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또 경선까지 함께 경쟁한 이한성,장윤석, 홍성칠 후보님과 지지자분들에게"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는 인사와 함께 "새누리당 공천 후보로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세 분이 지역 발전의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도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며 더 부지런히 움직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역동적인 창조경제 △매력적인 문화·글로벌관광허브 △경쟁력있는 일등농업 △신도청시대 교통중심지 △미래희망 인재양성 등으로 지역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특히 최 후보는 "30여년간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중앙 인맥으로 '3선급 초선'의 능력을 발휘해 반드시 우리 지역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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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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