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최교일 새누리당 후보가 문경시, 예천군 릴레이 유세에 이어 5일 영주시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
제20대 총선 영주·문경·예천 최교일 새누리당 후보가 문경시, 예천군 릴레이 유세에 이어 5일 영주시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철우 의원, 김광림 의원 등이 참가해 잇따른 지지연설로 힘을 더했다.

최경환 선대위원장은 "3선급 초선의 최교일은 중앙에서의 인적 네트워크, 고위 공직 경험을 통한 폭넓은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후보들 중 가장 젊은 나이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며 후보의 강점을 밝히고 "고위 공직자의 권위보다 서민적인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포용력이 있는 따뜻한 정치인"이라고 말하며 새누리당 후보로서의 경쟁력을 피력했다.

최교일 후보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기관·대학 유치 및 활성화 △대형 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및 지원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망 구축 △실천하는 복지 등을 위해 지역별 세부 공약사항을 밝혔다.

최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 동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고 새누리당 기호 1번 최교일을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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