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재 후보의 모교인 중동고 총동문회 50여 동문들이 7일 김무성 대표를 방문한데 이어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후 강석호 후보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재(포항남·울릉)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최근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에 나서 달라'는 장애인·여성·농민·근로자·안보단체, 의사회, 약사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상인회 등 각계각층의 지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박 후보의 모교인 중동고 총동문회 50여 동문들이 7일 김무성 대표를 방문한데 이어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후 강석호 후보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6일 저녁에는 강원·호남·충남·충북 등 포항시연합향우회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천 회장은 "박명재 후보가 전국 최고 투표율, 최고 득표율을 얻어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포항시연합향우회가 힘을 보태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저에게도 흔들리는 경상북도 정치1번지 포항의 정치위상을 분명히 하고, 어려운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주민들이 큰 지지로 힘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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