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지난 11일 영양읍 공설시장에서 막판 유세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강석호 후보는 11일, 12일 이틀간 지역구 4개 군을 두루 다니며 막판 유세를 위한 강행군을 벌인다.

11일에는 영양군과 봉화군, 12일에는 울진군과 영덕군을 다니며 주민들과 인사하고 군청 소재지에서는 길거리 유세를 가진다.

강 후보는 11일 오전 5시 울진군 후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인사한 뒤 유세차량을 타고 영양군으로 이동해 석보면, 입암면, 영양읍 등지로 다니며 "4월 13일 투표에 꼭 참가하셔서 '기호 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찍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한 뒤 영양읍에 도착해 영양시장 입구에서 가두연설을 한 뒤 수비면, 일월면, 청기면으로 다니며 주민들과 인사했다.

오후에는 봉화군으로 들어가 재산면, 명호면, 소천면, 춘양면, 법전면, 물야면을 차례대로 거친 뒤 봉화읍 신시장 앞에서 길거리 유세를 벌인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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