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28분께 김천시 남남서쪽 28㎞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92, 동경 127.93도로 지진에 의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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