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영천·청도)= 이만희 당선인는 경북 제1의 신성장 도시로 영천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특성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5천명의 고용효과와 1만명 이상의 인구증가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조기조성, 고경일반산업단지 조기조성, 자동차산업, 국가방위산업 연관 기업유치로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시가지 로드 네트워크 완성하고, 대구지하철 영천연장 조기추진, 고속도로 IC 추가설치 (영천댐, 화산) 봉작교차로~영화교 직선도로 개통, 국도 지방도 확포장 공사및 도시계획도로 조기완공 개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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