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경주 새 시대 열겠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저의 승리는 위대한 경주의 승리이고,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다.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경주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자랑스러운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융성을 이뤄내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경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주의 큰 변화, 경주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

침체된 경주의 경제를 살리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일은 국회의원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시민 여러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실 때 힘을 실어주실 때 가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