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장달수 소장, 김한태 소장
국방부가 지난 22일 단행한 2016년 전반기 장성 인사에서 예천 출신 장달수(53), 김한태 (52) 육군 준장이 나란히 소장으로 진급했다.

장달수 소장은 용문면 방송리 태생으로 용문초등(49회), 용문중(5회), 대창고(26회), 육군 3사관학교(21기)를 졸업했다.

임관 후 육군 3사관학교 연대장,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11공수 여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2작전사령부 교훈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장달수 소장은 장주영(용문면·94) 최순금(작고) 씨의 5남 2녀 가운데 막내로 부인 심경이 씨와의 사이에 3녀를 두었다.

김한태 소장은 예천읍 대심리 태생으로 예천초등(65회), 예천중(29회), 대창고(28회), 육군사관학교 (43기)를 졸업했다.

임관 후 대통령경호실 상황반장, 20기 기보사단 기보대대장, 수기사 기갑여단장, 군 검열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보작전처 개편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희(49)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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