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세계 1위 택배회사 FedEx, 신화가 된 FedEx 스토리.
FedEx의 슬로건은 ‘We Live to Deliver’즉,‘우리는 배달을 위해 존재한다’입니다.
반드시 다음날까지 배송을 책임집니다.
그런데 어느날,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된 산골 오지마을에서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FedEx는 헬기를 띄워 다음날까지 약속을 지켰습니다.
일반 운송료는 약 25달러, 헬기렌트비는 5만달러.
하지만 FedEx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FedEx는 부동의 세계 1위 택배회사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좋은 브랜드는 좋은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일보/한동대디자인연구소 이하은 백소연 권혁기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