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R&D 지원 프로그램 진행
이번 '체외진단기기 명품화 연구회'에는 30여개 국내 주요 체외진단기기 분야 기업을 비롯해 10개 병원과 7개 기관 등 산학연병원 관계자 및 연구자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명품화연구회는 기업의 연구기술과 제품에 대해서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및 임상병리학과 등의 임상 수요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업 R&D지원 테이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상일 센터장은 "체외진단용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임상수요자의 의견과 필요를 반영한 제품이 명품화의 성공의 열쇠이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중심에서 지원해 다양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