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에서 양 도시는 문화예술, 농업, 교육,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호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으며, 협약체결로 양 도시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계시 대표단은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예천군을 방문해 곤충생태원, 한국수력원자력 예천 양수발전소, 예천천문우주센터, 군청 신청사 건설현장, 삼한C1 등 예천의 중요 관광지와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현장을 위주로 둘러보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양 도시의 문화, 관광,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 국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