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서 선수들은 정면으로 바로뛰기 방법밖에 몰랐다.
평소 기록이 신통치 않았던 높이뛰기 선수인 딕 포스베리(미국).
1968년도 멕시코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배면뛰기를 세계최초로 시도.
이전 높이뛰기 세계 최고기록은 2.18m, 딕 포스베리가 '배면뛰기'로 세계신기록을 2.24m로 가볍게 경신하였다.
역발상은 이전에 누구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방법을 통해서 가능하다.
(경북일보/한동대디자인연구소 박길호 박송은 임은주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