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는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6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일은 오후 2시~5시, 2일과 3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