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극영화과 ‘에쿠우스’로 ‘2016 젊은연극제’ 참가
대경대 연극영화과 ‘에쿠우스’로 ‘2016 젊은연극제’ 참가
  • 김윤섭
  • 승인 2016년 06월 27일 21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6월 27일 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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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연극영화과 전공학생들이 ‘에쿠우스’로 2016년 젊은연극제에 참가한다.대경대 제공.

지난해부터 청춘연극열전, 캠퍼스명품연극, 오름연극제 등 다양한 캠퍼스 연극제를 기획하고 있는 대경대 연극영화과가 ‘2016 젊은 연극제’에 참가한다.

올해 제24회를 맞은 ‘2016 젊은 연극제’는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서 주최, 전국 연극영화전공 학생들과 기성 예술인이 함께하는 최대 대학공연예술축제로 대학로예술극장 3관 외 총 9개 극장에서 내달 3일 까지 열린다.

대경대학 연극영화과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피터쉐퍼 작 에쿠우스(지도교수 우현철, 연출 이강훈) 를 공연한다. 이번 대경대 연극영화과 전공학생들은 젊은연극제에 선 보이는 ‘에쿠우스’를 연극전공학생들의 실험적인 해석으로 선보이게 된다.

연출을 담당한 이강훈(대경대 연극영화과 3년)학생은 “어려운 작품이지만 연극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도전해 보고 싶은 연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젊은 연극인들의 실험적인 열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건표 교수(대경대 연극영화과 학과장)는 “연극은 지방과 수도권의 경계가 없다. 지역 학생들의 연극정신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쳐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서울권 연극영화과 개설 대학들 못지않게 참신한 기량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학 연극영화과는 지난해 두 개 작품으로 밀양, 거창, 서울 대학생 연극제에 참가해 작품대상과 연기상을 비롯해 7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대경대 연극영화과 ‘오름연극제’에서 8개 작품을 선보이며 전공학생들의 창의적인 실험정신과 연극정신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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