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집 마다 자가용이 있고 많은 집은 2, 3대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대기오염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지구의 빙하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는 갈수록 심해지며 북극곰도 멸종되게 된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독서 논술 수업을 갈 때면 부모님 차를 타지 않고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 700원, 교통카드 600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30분 안에 다시 타면 환승으로 요금을 안 내도 된다.

단점은 사람이 많으면 서서 가야 하고 날씨가 덥거나 추울 땐 기다리기 힘들다.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달해 휴대전화 앱으로 승차장별 버스 도착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지구 환경을 살려 북극곰이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즐겁게 버스를 타고 독서 논술 수업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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