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과 예산안 심사 등

대구시의회는 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4일간 제246회 정례회를 연다.

첫날인 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며 권영진 대구시장, 우동기 교육감이 내년도 대구시 및 시교육청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한다.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대구시와 시교육청 각 실·국. 사업소, 지역 교육청 행정사무 감사를 하며 22일에는 시정 질문이 예정돼 있다.

12월 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대구시, 시교육청 소관 예산을 최종처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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