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公-대경과기원
이번 협약은 모터카 위치검지장치 국산화 개발을 통한 모터카 안전운행 확보 및 공사와 지역 연구기관 간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국산화 개발 시 약 2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후 3호선 모터카 위치검지장치 개발 및 검증시험 등을 2017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3호선 모터카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모터카 위치검지장치의 국산화 개발로 더욱 더 안전한 대구도시철도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구기관과의 기술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