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청식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경북교통방송이 지역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경북교통방송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 교통통신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균 본부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는 물론 풍부한 컨텐츠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BN경북교통방송은 포항·경주 지역은 FM 103.5㎒, 영덕·울진은 FM 103.7㎒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