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만 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광모 문화부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홍영식 미술협회장이 서예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 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26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군민들에게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