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3~15일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하면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지속적인 전투기 이착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 때문에 밤 시간에도 소음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민원실(053-981-5016)로 신청하면 매주 금요일 문자메시지로 야간비행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1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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