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는 20일 오전 정문 앞에서 본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달성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 289기 박지호 경장 등 10명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식 행사는 첫 근무지에 대한 자긍심과 새로운 환경에 대해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찰서 직원 40여 명이 정문에 도열해 뜨거운 박수와 하이파이브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직원들을 환영했다.

또 2층 소회의실에서 자기소개 등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선배 경찰관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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