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경북일보는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약속드립니다.
경북일보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17개 회원사(경북일보, 강원도민일보, 경남도민일보, 경상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기호일보, 남도일보, 무등일보, 울산매일신문, 전남매일,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중부매일신문, 충청매일, 충청투데이)와 함께 지역분권 실현을 위한 대선 의제 공약화 실현 관련 기사를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1. 지역분권 대선 의제 공약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 재앙적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서울지역 집중화의 틀을 깨기 위한 지역 분권 개헌 공약화를 위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 회원사와 함께 적극 보도 하겠습니다. 서울 중심의 독과점과 초집중으로 권력과 자금의 극한적 쏠림 현상이 일어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비효율이 극한 상황입니다. 이를 타개 하기 위해서는 자치 입법 사법 행정권이 주어지는 지역분권이 실현돼야 합니다. 대선 주자들에게 지역분권 개헌의 약속을 실현 할 수 있게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2. 대선후보 철저한 검증으로 유권자 판단 돕겠습니다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적 재난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의 선택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50일 만에 대선 후보를 골라야 하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경북일보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회원사와 공동으로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대선후보 공동인터뷰를 게재,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겠습니다.

3. 여론의 향배와 전문가 견해를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경북일보는 또한 회원사와 함께 대선주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여론의 풍향을 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치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 오피니언리더들의 목소리를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특히 지역분권 관련 릴레이 기고를 게재해 지역분권 개헌의 당위성과 방법론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를 유권자들에게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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