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

▲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열렸다. 원자력공단 제공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코라드) 코라디움 강당에서 열렸다.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코라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코라드는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코라드 이종인 이사장은 “코라디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해 국민과 소통하고 경주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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