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박사들' 정정당당 골든벨
'어린이 안전박사들' 정정당당 골든벨
  • 김윤섭 기자
  • 승인 2017년 06월 21일 21시 10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6월 22일 목요일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산예선
▲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산지역 예선이 21일 경산 장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의 경산지역 예선이 21일 경산 장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스쇼’는 경북일보가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열린 ‘2017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산예선에는 지역 초등 4~6학년 학생 150여 명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경북일보 한국선 사장, 경산교육지원청 이금옥 교육장, 경산시청 조찬호 안전총괄과장, 장산초등학교 김태명 교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학교 안전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실력을 지켜봤다.

▲ 119구급대원으로부터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고 있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이 학생들에게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개회식과 퀴즈쇼에 앞서 경산소방서 소방관의 화재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긴장을 푼 후 본격 퀴즈쇼가 시작되자 참가한 학생들은 미리 나눠준 모자를 눌러 쓴 채 눈을 초롱초롱히 빛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초반에는 사회자가 출제한 객관식 및 주관식 문제를 망설임 없이 풀던 어린이들이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70%이상이 대거 탈락하자 한국선 사장이 지진대피 관련 패자부활전 문제를 출제해 참가자 전원을 구제했다.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환호와 탄식이 이어졌으나 시간이 지나자, 점차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의 숫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들이 칠판을 높이 들고 정답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 학생이 사회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OX 퀴즈에 참가한 학생들이 정답을 고민하고 있다.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신경전 속에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2017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산예선에서는 금상을 차지한 박이든(옥곡초 6년)학생을 비롯한 10명의 예선 통과자가 결정됐다.

이들은 경북지역 23개 시·군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과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왕중왕전(경상북도 결선)에 경산지역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두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북일보 한국선 사장은 “그동안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많은 사고가 있었는데 이 모두가 안전불감증 때문에 발생했다. 여러분들이 안전을 배우고 성장했을 때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금옥 경산교육장은 “여러분들이 훌륭한 어른들이될 수 있게 하기 위해 경북일보가 안전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잘 발휘해 예선과 도대회에서도 입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박이든(가운데) 학생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산예선 수상자와 왕중왕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 박이든(옥곡초 6학년) △은상 조하연(경산종앙초 6학년) △동상 허선웅(하양초 6학년) △장려상 정현정(옥곡초 5학년) △장려상 윤정현(하주초 4학년) △한지우(하주초 4학년) △송지민(하양초 6학년) △심재호(옥곡초 6학년) △장수현(경산초 5학년) △황민서(경산초 5학년).



김윤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청도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