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쌓여있던 꿈틀로 골목 이면.

벽을 덮고있던 쓰레기들을 치우고, 중고자전거 100대 분량의 스프카켓을 수작업으로 분리한 후, 이를 활용하여 입체[부조]벽화를 제작하였다.

대표적인 개념예술작가로 불리는 마르셀 뒤샹의 작품 ‘변기’처럼
자전거 스프라켓이 예술작품이 되어 평범했던 벽면에 은하수를 만들었다.


경북일보 / 한동대디자인연구소 이하은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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