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불볕더위 속,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있는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는 아이들이 잠자리 잡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포항시가 22일부터 산림휴양시설인 이곳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입장료·주차료·물놀이장 등을 무료로 개방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다.




(포토갤러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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