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지부장 박신호)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을 제정 조례와 관련, 공동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교조는 오는 21~26일은 ‘전략공동수업’, 28일 이후에는 ‘현장 공동수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업 장소는 전략 공동수업의 경우 전교조 지회임원 및 분회장, 학생이 집결하기 쉬운 실내 장소, 현장공동수업은 전교조 분회 교실로 하기로 했다.
전교조는 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지리적 위치와 중요성을 알도록 하고 동시에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가르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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