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에 공개서한 보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18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에 `독도 지키기 연대투쟁’을 벌일 것을 제안하는 공세적인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박사모는 서한에서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내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며 “광화문의 밤을 벌겋게 태운 촛불시위의 원조이자 선동의 달인들로서 어찌 이런 민족적 대사에는 입을 닫고 있는지 도저히 알 길이 없다”며 노사모 측을 자극했다.
박사모는 ‘독도 지키기 연대투쟁’의 방법으로 “촛불시위의 원조인 노사모가 시범을 보이면, 박사모도 적극 촛불을 들겠다”고 제안하며 “야간 촛불 집회가 어려우면 ‘어떻게 하면 독도를 지킬 수 있나’를 주제로 TV든 라디오든 공동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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