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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들여가세요" 경북지역 나무시장 인기
경북지역 산림조합들이 잇따라 나무시장을 개장했다.포항시 산림조합의 복합문화공간인 ‘숲마을’이 지역 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등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아 경북 각 나무시장에 방문객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66-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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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24. 경주 건천 금척리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는 신라 전설이 묻혀있는 마을이다. 경주 서북쪽 12km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이 마을은 영산(靈山) 단석산과 오봉산, 그리고 문화유산이 산재한 충의의 고장이다. 대부분 지역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지만, 편리한 교통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공장들도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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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느슨해진 코로나 경각심…경북도내 관광지 곳곳 행락객 몰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며 방역에 대한 긴장을 풀 시기도 아닙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동안 400명대를 유지하면서 재확산의 불씨가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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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개학 첫 주말 지역 대학촌 가보니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지역 대학가가 코로나19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5일 오후 5시께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맞은편 대학가.많이 분비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거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을 때와 비교하면 학생들의 모습이 적지 않았다.새 학기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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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 경북 20곳 선정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경북지역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지 20곳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낙후된 지역의 주민이 최소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올해 신규선정된 전국 96곳 중 전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