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서성교 예비후보

서성교(사진)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대구의 교통 사고율을 획기적으로 줄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한국교통장애인대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고, 대구는 광주에 이어 교통사고율이 전국 2위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이 오명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만불, 3만불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교통 사고율, 음주율, 흡연율 등이 세계 1위로 부끄럽다"며 "이런 후진 문화를 청산하고 건강하고 맑은 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서성교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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