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김성준 예비후보

김성준(45·사진) 예비후보는 최경환(57) 의원이 새누리당 경산·청도 공천자로 확정 발표되자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반발, 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잣대로 공천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믿었으나 새누리당의 공천발표를 보면서 사천, 특정 계파죽이기, 각본공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김성준 예비후보는 "무소속 단일화를 반드시 이루어 변화의 바람 젊은정치의 기치를 들고 경산·청도를 확 바꾸겠다"며 경산시·청도군민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성준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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