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 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과 동시에 법과 유권자가 부여한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낍니다. 저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주민들을 만났고, 그분들께서는 저에게 많은 의견과 요구사항을 말씀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킬 것. 둘째,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산적된 현안을 해결하기 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지부진한 국가 지원 지방도로의 조기 완
존경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 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선의 기쁨과 동시에 법과 유권자가 부여한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낀다.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주민들을 만났고, 그분들께서는 저에게 많은 의견과 요구사항을 얘기했다. 첫째,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킬 것. 둘째,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산적된 현안을 해결하기 원했다. 셋째로, 지금까지 선거가 분열과 갈등의 요인이 된 점을 고려해 지역의
김희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6일 오전 청송군 현서 재래시장에서 대통령·국방부 장관에게 대구·경북 농촌지역에 수확철 군병력 동원을 공식 제의했다. 김 후보는 “의성군의 경우 전국에서 고령 인구 비율(40.5%, 2020년 3월 기준, 통계청)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매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근로자가 채워왔다”며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구·경북지역은 외국인 근로자가 꺼리는 지역이 돼 이 지역 대표작물인 마늘과 양파 수확철(6월)이 되면 인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김희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2일 의성·군위 지역을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다수가 모이는 출정식은 하지 않고, 각 지역 시가지나 시장 입구 등에서 거리 연설을 한 후 유세차로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의성군 전통시장 앞 거리연설 중 “경제 파탄, 방역 실패, 무능한 외교 안보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국가 정체성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35년간 쌓아
강부송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가 2일 영덕군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부송 후보는 “불황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향해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위대한 국민들이 있고 든든한 정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특정 정당의 공천장으로 무조건 찍어주는 지역사람들의 투표성향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당선된 사람들은 공천장을 받기 위해서 중앙당에 줄서기에만 급급했고 지역발전은 외면해 온 무늬만 지역 사
김희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군위군에는 △국도 28호선 4차선 확장사업 △통합 신공항 및 배후도시 건설 △미래농업육성을 위해 명품농산물의 유통기반 구축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에는 △통합신공항 주변지역 개발 지원 △군위∼의성 국도 28호선 개선 △서의성IC∼신도청 4차선 도로건설 △바이오 의약품 글로벌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국가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청송군에는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 조성(청송사과산업
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한 데 이어 오후 3시에는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했다. 김희국 후보는 “우리 지역은 나라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뒤로 물러서거나 피하지 않고 극복해 온 호국의 고장이다”라며“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노력 위에 세워졌기에 그 뜻을 기리고자 한다”고 참배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만약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희생정신이 우리 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김희국 미래통합당 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26일 오후 2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 확정된 직후 선거구 주민들과 만나 선거를 준비해 왔다. 김 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빚고 있는 지역 사정을 감안, 최우선 과제를 화합으로 내걸고, ‘우리는 한솥밥 먹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말을 듣고 뜻을 섬겨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선거를 경제파탄·방역실패·외교 안보
26일 오전 10시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후보의 의성군 의성읍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지무진(더불어민주당·의성군의원)·김정애(무소속·군위군의원)·이연백(무소속·군위군의원) 등 3명의 기초의원이 미래통합당 입당식과 김희국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지무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결정하기까지 어려움은 있었으나 의성군 내 공항유치 등 지역 발전과 군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김희국 후보라고 생각해 대승적 차원에서 입당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총선에서 김희국 후보가 전국 최다 득표율이 될 수 있도록 최
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 경선에서 승리한 김희국(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주신 지역민께 감사드리며 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과 나라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특성상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같은 SOC사업 확충이 지역발전을 선도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없어서 SOC사업을 못한다’는 논리는 지역의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억지다”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과감한 SOC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
미래통합당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 예비후보를 각각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20일 오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경선여론조사 및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박형수 후보가 56.7점(가산점 4)을 받아 황헌 38.1점, 이귀영 6.2점(감점 3)을 제쳤다.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점을 받아 천영식 42.7점(가산점 7)을 이기고 공천됐다.
김희국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는 “지난 31년간의 건설교통부 공직생활과 4년간의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 동해안 철도망 조기구축, 댐 수변지역 피해보상 및 관광단지 개발 등 지역개발 현안사업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건설교통부 고속철도과장·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국토해양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하는 등 항만·도로·철도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2년 19대
천영식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는 “경선하라는 것은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들어 반드시 승리할 것” 을 다짐했다.천 예비후보는 “고향에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 아름다운 지역에서 저의 정치적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의 적임자, 국정운영 전문가, 의리와 신뢰의 정치가로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 마지막 청와대 비서관을 맡았던 국정운영경험으로 고향발전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현 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3일 21대 총선 선거구 변경으로 군위·의성·청송·영덕에 강부송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전략공천 했다.민주당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확정지었다.강부송 후보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농어업정책포럼산림분과위원회 위원·영덕군산림조합 이사 등 지역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농산물품질관리사·산림공학기술자 1급· 산림기사·산림경영기술자 기술1급·조경기능사 등 자격을 보유해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양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가 선거구역 조정으로 10일 추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영주·영양·봉화·울진에는 장윤석·박형수·황헌·권영택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나났다. 또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는 강석호, 김희국, 우병윤, 남호균, 황재철, 박성민 등이 공모했다. 공관위는 당초 선거구획정이 되기 전 영주·문경·예천 지역에 황 헌 전 MBC 앵커를 단수공천 했으며, 영양·영덕·봉화·울진에는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와 이귀영 미국 연방 공인건축사 등 2명의 경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선거구역이 대폭 뒤바뀌는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국회를
김재원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함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공천신청의 배경을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이번 정권의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대표적 희생양으로 지난 2년간 억울한 수사와 재판을 거듭하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