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새누리당) 당선인는 9개 SOC사업과 10개 주민 숙원사업 등 총 19개를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군별로 살펴보면 영양군은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건립, LPG저장탱크 및 배관광 설치, 청소년수련관 건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4개다. 영덕군은 강구해상대교를 비롯 로하스 농공단지 연결도로 개설, 영해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영덕 보건 신축 등 4개로 압축됐다. 봉화군은 국립 문화재보수용 목재 전문건조장 건립, 조선왕조실록 태백산 사고 복원,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강석호 후보는 11일, 12일 이틀간 지역구 4개 군을 두루 다니며 막판 유세를 위한 강행군을 벌인다. 11일에는 영양군과 봉화군, 12일에는 울진군과 영덕군을 다니며 주민들과 인사하고 군청 소재지에서는 길거리 유세를 가진다. 강 후보는 11일 오전 5시 울진군 후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인사한 뒤 유세차량을 타고 영양군으로 이동해 석보면, 입암면, 영양읍 등지로 다니며 "4월 13일 투표에 꼭 참가하셔서 '기호 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찍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지난 7일 봉화읍 봉화 재래시장을 방문해 가두유세를 벌이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날 5일장을 맞은 재래시장 입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벌여놓은 SOC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생정치에 힘쓸 수 있도록 집권여당 '기호 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찍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이어 봉화군내 상운면, 물야면을 돌며 유세차량 위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기호 1번'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의 부인 추선희 여사는 이날 5일장을...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20대 총선공약과 관련, '3선의 큰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기치 아래 SOC사업 9개, 非SOC 사업 10개 등 총 19개를 선정했다. 이는 기존의 추진해온 SOC 국책사업들은 잘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非SOC 분야의 비중을 늘린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다. 게다가 도로, 철도, 항만 등 SOC 사업에 따른 도시기반이 완성되면 4개군 특성에 맞는 기업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약을 군별로 보면, 영양군의 경우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건립 ...
박빙의 승부전을 벌이던 영덕·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경쟁에서 강석호 현 국회의원이 최종 미소를 지었다.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강석호 의원과 전광삼 전 춘추관장은 1, 2위를 번갈아가며 엎치락 뒤치락 바람을 일으켰지만 결국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19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강석호 의원과 전광삼 전 춘추관장의 여론조사 결과와 각종 평가를 통해 강석호 의원을 공천 후보로 확정지었다. 공관위는 "강석호 의원의 왕성한 국회 의정 활동과 지역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 등이 높아 ...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자 옥석 고리기 방안이 결국 전화 여론경선으로 최종 결정됐다. 지난 1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석호 예비후보와 전광삼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로 선발한 뒤 안심번호 표본 2천여명을 대상으로 결선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공천이 국민여론경선으로 결정됨에 따라 두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날리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석호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고 의정활동도 나름 성실히 수행했다"면서 "지역구 일도 열심히 했던 점을 공천...
(사)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강석형)와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7일 오전 11시 봉화읍 농업경영인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강석형 한농연 봉화군 연합회장은 양단체 집행부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회원을 대표해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지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선언문을 통해 이들은 "농업인은 농업의 안보적,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움에 대해 강석호...
전광삼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울진읍 소재 에넥스대리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에서 모인 지지자들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을 뽑아달라는 유세전을 펼쳤다. 전광삼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정부의 SOC예산 타오기 보다는 언제나 편안하게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형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선거구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국회의원 금배지는 따놓은 당상(堂上)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새누리당 안방이다. 선거 초 강석호 의원의 대항마가 없어 예상외로 싱겁게 끝날 것으로 점춰졌던 이곳은 전광삼 전 춘추관장의 강력한 도전에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실상 김무성계와 친박계의 대결 구도로 비춰지는 이번 선거는 막바지 바닥 민심을 잡는 것이 승리의 관권으로 분석된다. △전광삼 돌풍에 흔들리는 강석호 전광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선언 뒤 불과 한달여 만에 돌풍을 일으켰다. 경북...
강석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 간담회를 가졌다. 강 후보는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소신과 해결 방안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해 나가야할 비전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원자력 발전소가 10기나 들어설 울진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 원자력 관련 산하 기관 울진 이전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최근 불거진 보좌관 문제에 대해 "사정이 어떻게 됐던 내가 대신해서 사과드린다. 당사자는 자숙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고 답변했다. 한편 강석호 후보는 언론 간담회를 마친 뒤 죽변...
전광삼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가 침체된 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전 후보는 지난 18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올해 중점 추진하는 신기술보급 시험사업(33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현재 울진군을 비롯한 영양, 영덕, 봉화 등 4개 군은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과 휴경지 증가로 지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전광삼 후보는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교육·의료·청년 인력난 등 농촌지역 3중고 문제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