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음력 2월 21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30일 오늘의 운세36년 잘 풀어지지 않고 막히니 자중하며 내일의 계획을.48년 사업가는 노력하면 난제가 풀리며 재물도 생긴다.60년 손재 발생해도 겁내지 말고 정신 차려 밀면 즐거움이.72년 상사는 직원 의견 경청하여 믿음으로 지도해야 성사.84년 쌓은 공덕이 나타나니 노력하면 결실이 온다.96년 주위 복잡한 상황에 신경 쓰지 말고 조용히 내 일만 하라.▶소띠의 2024년 3월 30일 오늘의 운세37년 수익이 적다고 불안해 말고 참고
포항상공회의소는 3월 28일 2층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을 열고,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제25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나주영 신임 회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공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조선 및 건축 기자재 업체인 제일테크노스 사장으로 부임한 뒤 2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조선 및 건축기자재 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별한 연구개발로 지난 1999년 산업자원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개시된 28일 구미지역 후보들은 이른 오전부터 출근길 유세 및 출정식을 갖고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구미갑 선거구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는 박정희 생가 앞 주차장에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지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구자근 후보는 “4년 전처럼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미 산단을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전환하겠으며 ‘2박 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 국
포항에서 한전 소유 고압송전선과 포스텍이 관리하는 고객 선로가 개인소유 부지 위를 지나면서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한전과 포항공대의 실태 조사 이후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3월 초, 포항시 북구 우현동 일원 부지를 소유한 A씨는 부지 개발을 위한 현장 답사에서 양쪽 산지 위에 고압선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약 300m 고압선을 연결한 양 철탑 높이는 10m 정도고 산지 높이인 40m 정도를 더하면 50m 정도 높이에 위치한 구조다. 부지에다 관련법상 허용되는 개발행위를 구상했던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상주·문경 지역구에 출마한 3명의 후보는 각자의 출정식 장소에서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기호 2번 임이자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상주시 서문사거리에서 상주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상주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서문사거리를 출정식 장소로 선택한 임 후보는 비 오는 날임에도 네 방향을 빼곡히 메운 캠프 관계자와 선거 운동원 및 지지자들 속에서 유세 차량에 올랐다.3선에 도전하는 임 후보는 “윤석열 정부 탄생 후 지난 2년간 거대 야당의 방해로 제
파죽의 연승가도를 내달리며 기세를 올리기 시작한 포항스틸러스가 제주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포항은 3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주요 전력들이 빠져나가면서 중하위권으로 분류될 만큼 전력 약화가 우려됐었다. 그리고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열린 전북현대와의 ACL 16강전 2경기와 울산과의 K리그1 공식개막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면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3-1 역전승
22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경주에서는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는 이날 오전 옛 경주역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김석기 후보는 이날 오전 당 소속 시·도의원 및 주요 당직자,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문무대왕릉을 찾아 4·10 총선 압승 각오를 다지는 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김 후보는 옛 경주역사 앞에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 겸 첫 유세를 가졌다. 김석기
대구FC가 약속의 땅 광주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3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아직 시즌 초반으로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지만 대구는 1무 2패, 승점 1이다.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채 최하위로 떨어져 있어 만약 부진이 길어질 경우 전체 시즌에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공수 모두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세징야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면서 확실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바셀루스가 분투하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이 있어
전 세계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2만8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대구를 찾는다.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다음달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다.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를 가지기 위해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이 개선·보완됐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은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했으며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 정상급 마라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시간 4~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어린이들과 호흡을 맞췄다. 포항은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임경훈 유소년 디렉터와 U12 전건우 수석코치를 비롯해 ‘05년 동갑내기’ 강성혁·김동민·이규민·황서웅이 나와 50명의 포항지역 초등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축구클리닉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패스와 드리블 등 기본기를 익힌 뒤 선수들과 팀을 구성해 미니게임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황서웅은 “일일 선생님이 된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초등학교 친구들의 열정에 오히려 힘
가정 요리사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줄 단 한 권의 책,‘조이 오브 쿠킹’은 가정 요리 분야의 고전이자 전설에 가까운 책으로 불린다. 1931년 이르마 롬바우어(Irma S. Rombauer)가 ‘조이 오브 쿠킹’의 초판 3000부를 자비로 출판한 이후 거의 10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책은 미국 가정의 주방에서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 20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요리책으로 손꼽히며, 미국 가정의 주방에 깊이 스며들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다시 자녀들에게 손때 묻은 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중·남구 후보들이 유세 첫날부터 바쁜 행보를 보였다. 보수 진영 후보들은 지역 민심 바로미터이자 정치권 단골 방문처인 서문시장을 잇따라 찾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야당 후보는 거리 유세에 집중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중·남구 선거구는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와 허소 더불어민주당 후보, 도태우 무소속 후보 등 3인이 경쟁하는 지역이다. 앞서 국민의힘으로부터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도태우 후보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끌어모은 지지세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김기웅 후보와의 접전이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들은 제각각 지지자들과 함께 거리인사와 유세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경산지역 곳곳에 후보자 정보와 공약이 담긴 현수막이 내 걸렸고, 피켓을 든 선거운동원들이 시가지 요소요소에서 인사를 하고 확성기를 설치한 유세 차량의 모습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총선 후보들도 선거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과 지지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필승결의를
28일 오전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대구지역도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막을 올렸다.보수의 심장인 경북·대구지역은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험지 중의 험지이고, 국민의힘으로서는 거대야당을 깨트리기 위한 교두보인 탓에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봄비를 맞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지역적 특성 탓에 총선에 시작하는 양당의 각오 역시 극단적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은 ‘경북·대구 지역 교두보 확보를 앞세운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은 ‘경북·대구 지역 압승을 바탕으로 거대야당 횡포 저지’를 외치며 총성 없는 전쟁을 선포했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막을 올렸다. 경북일보을 비롯한 전국 지역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186개 업체 227개 부스를 마련, 대한민국에서 직접 생산 및 가공된 전국 시/도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을 도모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직거래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새
포스코는 28일 포항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과 김한준 시그노드코리아 대표·이의범 동양제지공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포스코와 동반성장할
대구지역 기업경기가 2023년 4분기 저점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반등국면을 보이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50개)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2분기 제조업 종합경기 전망 BSI는 지난 1분기(76)보다 18p 증가한 ‘94’, 건설업은 6p 상승한 ‘54’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들어 자동차, 기계 등 지역 주력업종의 경기가 반등세를 보이고, 내수에서도 계절적 요인 등으로 소폭이지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2분기 기
경북·대구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SBHI)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수판매와 자금조달 사정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360곳(제조업 188곳·비제조업 172곳)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경북·대구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3.9를 기록했다. 지난 2월(72.7)과 3월(80.2)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해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손잡고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철강공단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 협약식’을 맺고, 자발적 악취개선 노력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유관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악취개선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악취 근절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특화 공항 경제권 개발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공항 운영 참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공항과 연계한 산업 활성화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공항 운영은 현재 지방정부가 참여한 사례는 없어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이나 울릉공항은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의 경우 국가가 건설·관리하는 공항과 특정 지방관리공항 및 지방관리공항으로 분류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항도 있다. 이에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경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