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칠곡·성주·고령)=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당선인(새누리당)는 '살기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을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약을 밝혔다. 칠곡지역 공약으로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지속 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 조성을 제시했다.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낙동강 둔치(가칭 낙동강 드림랜드) 개발,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등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고령군 공약...
"불법으로 내걸린 선거현수막 즉시 철거해야 합니다." 고령·성주·칠곡군지역의 무분별한 불법 선거현수막에 대한 철거 목소리가 높다. 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현재까지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선거현수막 등이 도로주변 등에 무단으로 내걸려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큰 사거리 주변에 내걸린 선거현수막 등은 자칫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교통사고 우려까지 낳고 있다. 이처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선거현수막 게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의 투표 열기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영(58)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박장호(42)후보의 양자대결로 벌어지고 있다. 지난 8~9일 이틀 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경북도내 23개시·군 가운데 고령군(22위)10.47%, 성주군(15위)14.84%, 칠곡군(23위)9.09%로 집계됐다. 역대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고령군과 칠곡군은 전국평균 12.19%와 경북지역 14.07%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는 새누리당의 공천경쟁이 쟁점으로 부각됐다가, 치열한 경쟁구...
속보= 김명석 성주군의회 의원 등 5명은 4일 오후 성주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의 고소·고발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김명석 군의원은 자신의 자금이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됐다면서 "당시 관계자들의 양심선언을 통한 선관위 조사 등에서 밝힌 내용을 두고 도리어 허위사실이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 또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된 경위는 “지난 19대 총선 때 이완영 의원의 당선을 목적으로 2억 5천만 원의 선거자금을 우선 쓰고, 후에 갚을 것이라는 내용이 이번 사안의 중점 내용”이라며...
속보= 19대 총선 때 이완영 의원의 당선을 목적으로 거액의 금품을 살포한 성주군의회 K의원이 이 의원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K군의원은 이 의원이 자신의 공장매각 대금 2억5천만원을 주지 않고, 계획적으로 연기한 것은 변제 의사가 없는 '사기'라면서 지난 2일 오후 3시께 경북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의원이 수차례에 걸쳐 변제 의사를 밝혀오다가 공천을 핑계로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사례이며, 법에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에 앞서 19대 총선 때 새누리...
속보=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서 지난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당시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거액의 금품을 살포했다는 양심선언과 관련한 선관위 조사의 본지 보도(2월 26일자 인터넷뉴스)가 나간 후 2억5천만원의 선거자금을 전달했다는 성주군의회 K의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선관위에 출두, 사실인정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의원의 선관위 진술에 앞선 지난달 25일 P씨가 성주군선관위를 찾아 지난 19대 총선 당시 이완영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K의원으로부터 1억원의 현금을 받아 이를 고령...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공천심사 1차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생존게임'에 피를 말리고 있다. 지난 28일 선거구 획정 안이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지역은 전·현직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예비후보가 공천 경선에 뛰어들었다.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 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고령·성주·칠곡군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이완영(58), 이인기(63), 송필각(66), 박영환(47...
경북지역 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지난 19대 총선 당시 거액살포 혐의를 두고, 새누리당 현역의원에 대한 선관위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또 공천헌금 의혹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에 따라서는 새누리당 경선을 앞둔 TK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공천을 앞둔 고령·성주·칠곡군 지역구에서 공천신청을 한 현역 L의원에 대해 지난 25일 P씨가 성주군 선관위를 찾아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L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금품을 전달한 내용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것...
이완영 새누리당(고령·성주·칠곡)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선거사무소에서 칠곡군 대책 본부 발대식을 갖고 총선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선거대책 본부 체제를 꾸린 이 예비후보는 곽경호(경북도의원)선대본부장을 필두로 6개 분야 직능 별 위원회를 구성하고,△북삼 율리 지구 LH 택지 개발사업 재추진△남계 저수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조성△경북지방 국토관리청 칠곡군 유치△칠곡군 농산물 품질관리원 신설△지천 칠곡 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발대식에서 "국민공천 ...
이인기(고령·성주·칠곡군)새누리당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 접촉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주부와 상인, 농민 모두 서민경제가 지난 IMF 위기 때 보다 더욱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은 취업이 힘들다"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면서 △참외 군인급식△고령·성주 도시가스 조기 공급△칠곡 도시가스 공급 확대△약목 남계 저수지 폐쇄 후 아파트 건설 유치△오평공단 유치와 율 1리 5천500세대 아파트 건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낮춘 허리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
새누리당 공천장을 거머쥐는 예선전 승자가 최종 우승고지에 안착할 수 있다는 지역정서를 대변하듯 4·13총선 58일 앞둔 고령·성주·칠곡군지역은 전·현직 새누리당 의원들의 사활 건 한판 승부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완영(58)현 의원, 이인기(63)전 의원, 송필각(66)전 경북도의회의장, 박영환(47)전 박근혜 대통령후보중앙선대위 상황본부단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고지 선점을 위해 신발 끈을 졸라맸다. 야권 후보는 현재까지 없는 상태이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경선구도는 2강 1중 1약의 대결구도로 전개되...
4·13 총선을 60일 정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고령·성주·칠곡 지역은 현 이완영(59)의원과 이인기(63)전 의원이 본선보다 뜨거운 공천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완영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캠프관계자와 함께 칠곡군을 비롯한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4년의 임기 동안 3조원에 육박하는 국비확보와 왜관역 새마을호 재개통과 에스컬레이터, 방음벽 설치, 성주군 신성주대교가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했으며, 성주군의 친환경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