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6명의 예비후보 모두 개인별 지지율이 20%를 넘는 후보자가 없었으며, 1~3위 선두권 후보 모두 5% 미만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기타 후보 4.8%, 지지후보 없음 12.2%, 잘 모름·무응답이 9.3%로 응답한 조사자가 26.3%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후보 개인별 지지도보다 훨씬 높아 어느 후보도 선거일까지 당선을 확신할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사흘(24·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7.8%p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 두 후보 모두 정당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난 반면 권오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와 박창호 정의당 예비후보는 정당지지도를 앞질러 대조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경북일보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에 걸쳐 도내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교...
오는 6·13지방선거를 25일 앞두고 경북일보가 경북교육감 6명의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안상섭 예비후보가 19.4%, 임종식 예비후보 15.1%, 이경희 예비후보 14.8%, 이찬교 예비후보 12.4%로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장규열 예비후보 7.1%, 문경구 예비후보 4.8% 순이었다. 여론조사에서 기타 후보 4.8%, 지지후보 없음 12.2%, 잘 모름·무응답이 9.3%로 응답한 조사자가 26.3%로 후보 개인별 지지도보다 훨씬 높아 남은 기간 선두 그룹은 물론 기타 그룹 후보까지 얼굴 알리기와 이슈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이철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추격이 만만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경상북도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남·여 1006명(유선 508건, 무선 498건)에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교육감 선거 여론 조사’를 했다. 응답률은 5.3%로 표본 추출은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
9명의 후보들이 경주시장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경주시장 선거는 현재 4명인 자유한국당 후보 가운데 누가 공천을 받을지가 최대 관심거리다. 각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저마다 자신들의 공천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유한국당 공천은 갈수록 안갯속에 빠져들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경주는 선거 때마다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는 핫이슈를 터트리는 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이번 6·13선거도 예외 없이 본 선거가 펼쳐지지도 않았지만, 벌써 상대를 헐뜯기 위한 네거티브를 퍼트리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각종 유언비어 확산과 예비후보의 압수수색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6·13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에 대한 긴급여론조사 결과, 독보적인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불과 2개월여를 남겨둔 이번 선거가 여전히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 4일 이틀간 19세 이상 경주시 거주자 1003명을 대상으로 경주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경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 최양식...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15일 지역 각 언론사에 선거 출마 후보자가 의뢰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심위에 따르면 최근 후보자가 지역 언론사 또는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언론사 명의의 여론조사로 위장해 결과를 공표·보도하고 있어 결과를 왜곡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자가 실시한 여론조사는 선거일 투표 마감시각까지 공표·보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
지난 14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6.13지방선거 후보자 면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들어간 경북도지사 후보군들이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며 민심얻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이 당원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출마후보를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경북도지사 선거출마를 선언한 김광림·박명재·이철우 국회의원과 남유진 예비후보 등 4명은 면접이 끝나자 말자 15일 곧바로 도내 각 지역을 돌며 도민들과의 교감확대에 들어갔다. 김광림(안동)국회의원은 15일 경북부활 청사진 11편 ‘국가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공약을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영천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최기문 전 경찰청장과 정재식 전 영천 농업기술센터 소장, 하기태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 영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710명을 대상으로 영천시장 후보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 최기문 전 경찰정장 24%, 정재식 전 영천 농업기술센터소장 20.2%, 하기태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19.4%로 조사됐다. 뒤를...
6·13지방선거를 3개월 가량 앞두고 실시한 자유한국당 소속 구미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 회장이 19.8%, 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이 18.8%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허성우 한국당 수석 부대변인(9.2%)과 김봉재 구미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9.1%) 순으로 나타났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장 후보 지지도는 김철호 전 구미 YMCA 이사장이 13.1%, 박종석 전 구미아성 요양병원 이사장 12.4%, 채동익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12.2%, 장세용 현 더불어민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보수의 텃밭으로 자부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그동안 ‘보수진영의 깃발만 꼽으면 승리한다’는 공식이 성립돼 왔지만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이 대구의 신흥중심 수성갑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그리고 지난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더불어 민주당을 앞세운 진보세력이 급성장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선거구도에 또 다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경북 지역도 포항과 구미 등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진보적 성향의 지지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포항의 경우 지난 19대 대통령...
6·13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실시한 경북 영덕군 단체장선거 후보자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현 이희진 군수가 44.9%, 뒤를 이어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 20·6%로 1위, 2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서울 소재 ㈜피플네트윅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27일 영덕군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조사(RDD ARS)를 통해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정당지지도가 60.9%, 더불어민주당 16.4%, 바른미래당 3.4%, 정의당 1.5%로 자유한국당이 압도적인 ...
경북 성주지역 단체장선거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면서 독보적인 후보가 보이지 않으며 혼선이 거듭되고 있다. 경북일보는 여론조사 기관인 서울 소재 ㈜피플네트윅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20일 성주군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조사(RDD ARS)를 통해 여론조사를 벌였다. 자유한국당 정당지지도가 64.2%로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 11.9%, 바른미래당 4.6%, 정의당 3.0%에 비해 압도적인 텃밭을 실감케 했다. 최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입장을 밝힌 4명의 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이병환(60·자유한국당) 전 ...